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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서 ‘아시아 비즈니스 엔젤포럼’ ... 중국, 호주 등 7개국 참여

    • Koai<
    • 2021.08.31
  •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608000004969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엔젤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1시부터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스타트업 엔젤투자를 위한 국제행사 '2020 아시아 비즈니스 엔젤포럼(ABAF)'과 부산 창업기업 TIPS 선정을 위한 투자설명회 'TIPS IR in Busan(TIPS IR)'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역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과 호주, 중국, 뉴질랜드, 인도, 싱가폴, 스리랑카 총 7개국의 ABAF 대표, 투자자, TIPS 운영사,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TIPS 운영사가 심사위원으로 자리하며, 부산지역 우수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투자자와 창업자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발표 이후 심사 결과에 따라 3개 기업을 선정해 부산시장상,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 ()한국엔젤투자협회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리얼메이커(대표 박준현), 벤더스터(대표 노주현), 알리스타(대표 심용수), 와이폴라리스(대표 김승연), 이너큐어(대표 이봉근), 코아이(대표 박경택) 등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창업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돕는 엔젤투자는 자금확보뿐만 아니라 엔젤투자자라는 멘토를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부산시는 2020 아시아 비즈니스 엔젤포럼을 발판으로 삼아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와 협업, 대한민국 벤처투자생태계 발전의 한 축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